코로나19 백신의 종류
국내 코로나 백신 종류와 접종시기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에 1030명이 넘어가면서 전염병 감염에 대한 불안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월에 확진자수가 900명이 나온 이후 확진자는 계속 줄어들오 하루 50명정도 나오는 시기도 있었지만 이후 계속적으로 다시 높아져서 이제 하루 천명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늘어나는 이유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각심입니다. 마스크만 잘 쓰고 있어도 전염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지만 각종 모임으로 인해 가족끼리는 괜찮겠지, 맨날 보는 우리끼리는 괜찮겠지하다가 순식간에 감염되고 이제 수도권에 병상도 남아있지않아 입원대기자만 260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무증상으로 인한 감염도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코로나 백신의 종류로는 미국 화이자,모더나,얀센,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독일의 바이오엔테크등 7종의 백신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FDA긴급승인 직후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등 6종을 확보하고 전국민에게 무료접종할 예정이며 유렵의 경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등 백신7종을 확보하고 지난 8일부터 접종시작했으며,일본은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3종을 1월부터 접종시작예정이고,캐나다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노바백스등 7종을 확보하고 12월중순부터 접종할 예정입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
12월8일에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백신도입계획 온라인 브리핑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는 4400만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으며 백신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회분, 화이자 2000만회분, 얀센 400만회분,모더나 2000만회분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백신구매를 위해 1조 3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지만 각 국의 백신선구매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늦어도 3월부터 도입될 예정입니다. 백신은 보관조건이 어렵고 짧은 유효가긴으로 예방접종과정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들어오고 접종시기가 나오면 노인,집ㅈ단시설거주자,만성질환자등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등 사회 필수서비스인력 3600만명을 우선접종 대상자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12월14일 현재상황
12월8일 보건복지부의 백신상황을 발표하고 나서 문대통령은 백신의 추가확보와 함께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계획을 앞당길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8일 브리핑당시에는 부작용등을 고려해 접종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으나 현재 3차유행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들이 백신접종을 서두르는 상황에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 백신 개발상황
해외뿐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6개의 제약사가 코로나 백신 임상실험중이긴 하지만 임상실험 1단계로 임상 3상이 되어 그 효과를 입증하고 부작용을 관찰하고 안정성에 대한 허가를 준비할 수 있기 까지는 1년이상의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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