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마기간

코로나로 여행이나 캠핑등이 많이 위축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장마는 평소보다 많은 강수량을 보이기 때문에 일정조율을 위해서라도 미리 알아두고 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벌써 날씨가 25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되고 있고 이제 곧 6월이니 2020년 장마를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더위가 심하다고 예상되니 장마도 엄청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2020년 장마기간

예측되고 있는 2020년 장마기간은 6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입니다. 6월27일부터 7월15일쯤으로 기상청에서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장마기간의 특징은 바로 집중호우와 홍수가능성입니다. 단시간 한곳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내리는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면 반드시 그지역에는 홍수가 나기 마련입니다. 미리 대비를 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건... 2020년 장마기간이 끝나면 역대급으로 더운 여름이 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여름은 이전과는 다른 폭염이 찾아올 가능성이 75%이상이라고 합니다.

기상청 날씨누리로 예측을 해본것을 살펴보겠습니다.

6월부터~월까지 예측된 날씨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예정이고 강수량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굉장히 두리뭉실하게 나와있긴 한데요..

아마 많은 예상대로 폭염을 심할듯하고 강수량은 많지 않으나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듯 할 것 같습니다.

장마를 대비해서 우산과 비옷 장화등을 준비하고 제습기도 요즘은 필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