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기물스티커 인터넷발급 파는곳(편의점,마트)

요즘 대세는 다름아닌 미니멀라이프입니다.

물건들이 사람을 지배하지 않도록 내 공간에 여유가 생길수 있도록 반드시 필요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정리를 하는 방법인데요. 집 공간을 넓게 쓸수도 있고 정리가 인테리어라는 말이 정답이라는것을 확실하게 느낄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사를 한다거나 아이가 자라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할때 이걸 쓰레기로 버려야 할지 폐기물로 처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서 생활폐기물을 배출하시면 됩니다.

▼대형생활폐기물 종류

텔레비전,냉장고,세탁기등 가전제품이나 장롱,침대,침구류,매트,유모차,여행가방,자전거등 부피가 큰 생활폐기물류

이중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인 경우 해당 지자체의 재활용센터에 연락하면 무상으로 수거를 해줍니다.

▼폐기물스티커 파는곳

폐기물을 배출하려면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폐기물을 신고하고 금액을 납부하고 스티커를 발급받았어야 했지만 여러 불편함이 있어 이번년도 말까지 점차적으로 폐기물 스티커를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마트, 인터넷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있도록 폐기물 스티커 발급처가 개선되었습니다.

▼폐기물 스티커 인터넷 발급

폐기물 스티커는 현재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해당 지차체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환경,청소라는 카테고리가 있고 이곳에서 폐기물스티커를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출날짜를 확인하고 금액을 카드나 계좌이체로 지불하면 접수번호가 나오고 접수번호를 종이에 써서 해당 폐기물에 부착한후 배출하시면 됩니다.

또한 동네마다 폐기물 처리업체가 다른데 해당 지역의 폐기물 처리업체의 전화번호도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곳으로 전화를 해서 폐기물 종류를 말하고 처리비용을 입금하면 접수번호를 불러주고 해당날짜에 수거를 해가고 있습니다.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부피나 무게에 따라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냉장고나 에어컨 세탁기등은 10000~15000원정도이며 액자나 여행가방(캐리어) 놀이매트정도의 폐기물은 3000원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