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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 후유증 확진자 완치자 후기

by 다있어여기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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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에 코로나로 코로나 감염자수가 최대였다가 5~7월에 사회적 거리두기, 위생수칙에 노력한 결과 감염자수가 크게 줄었었는데 이때 사실 사람들이 마음이 많이 헤이해졌습니다. 휴가철이 다가오자 놀러도 다니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하고 땀도나니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계속 늘어났습니다.


그 결과 8월달에 다시 감염자수가 하루 200~300명에 육박하고 다시금 긴장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코로나라는 질병에 걸리게 되는 이후를 잘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심각한 폐손상을 입게되고 이것은 완치라는것이 없습니다. 한번 손상을 입은 폐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요즘 sns에서 관심이 되고 있는 코로나 부산 47번 확진자의 후기가 있습니다.


부산 47번 확진자는 부산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로 해외에 쳬류하다 미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고 이 과정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5개월이 지났지만 완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후유증을 앓고 있고 이런 증상은 다른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후기

무언가를 기억하기가 힘들고 집중이 힘든 brain fog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통증도 여전히 심하며 증상이 더욱 악화될때가 있다. 특히나 가슴통증이 심할때는 누워서 쉬어야 하는데 누우면 또 다른 불편함이 같이온다. 배에 통증이 있는데 위장과 맹장,아랫배가 아픈증상과 속쓰림이 있다.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했던것이 아직 나아지지 않고 지금도 피부가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코로나가 감기증상과 비슷하다고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지만 초기증상이 감기증상과 비슷할뿐 코로나 증세는 젊은사람도 아 이렇게 죽는구나 싶을정도로 고통이 심하다고 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코로나 완치후기로 올라오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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